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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따뜻합니다. 마감 좀 아쉬운데, 그건 감안할 수 있어요.

가위 들고 카키색, 검정색 신슐레이트 경량 패딩조끼 박음질 실밥 삐져나온 부분 30분 넘게 다 정리했습니다.

그렇게 정리하고 추울 때 입고 나갔는데, 패딩조끼의 역할(따스해...)을 다 합니다.

(패딩조끼 후기는 아닌데) 그리고 츄리닝 바지 최악이었어요. 진짜...

털 때마다 옷감에서 가루가 계속 나옵니다.

2~3년 전 쿠*에서 여기서 파는 패딩조끼 샀다가 그거 마음에 들어서 여기 가입했었는데, 츄리닝 바지 진짜 실망해서 회원탈퇴합니다.

시스템 상 주문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떠서, 일단 후기 남겨야 완료 될 것 같아 여기 적습니다.